
[뉴스핌=신상건 기자]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29번째 공사창립기념일인 9월 1일을 봉사활동의 날로 지정하고 임직원들과 노조관계자들이 함께 종로구 경운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9월 1일은 서울메트로 창립기념일로 노사합의에 의해 휴일로 지정돼 있다.
하지만 서울메트로 직원들은 자원봉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울메트로 노사 400여명이 참여해 복지관 어른 30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핸드폰 기능교육, 바자회, 송편 빚기, 김장 담그기 등 봉사활동도 전개했고 서울메트로 아티스트 잉카엠파이어, 퍼스트원과 너훈아 등의 공연도 함께했다.
또한 9월 1일을 전후로 각 역이나 승무사업소 등 현장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삼각지역 주변의 국립서울맹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삼각지서비스센터는 당일 12시부터 학생들과 자장면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길음서비스센터에서도 ‘마더 데레사의 집’의 외출이 쉽지 않은 심신 장애우 원생들과 회룡사 계곡으로 나들이를 떠날 예정이다.
이 외에도 9월 1일에만 신정차량사업소, 지축승무사업소 등 23개 부서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9월 한달간 총 2500여명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울메트로는 2009년을 사회공헌 원년으로 선포하고 사회공헌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시 복지재단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또한 1본부 1촌 자매결연을 통해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자매결연마을 여름휴가가기 운동도 펼치고 있고 직원 대부분이 자체봉사단과 매칭그랜트에 가입해 봉사를 생활화하고 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창립 29주년을 맞아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서울메트로에게 사회공헌활동은 큰 화두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나눔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단합과 업무 능률도 향상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