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금융사업부의 견고한 성장세가 전체 순익 급증으로 이어졌지만, 순익 증가세는 예상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농업은행은 상반기에 총 458억4000만 위앤의 순익을 거두며 전년 동기의 327억1400만 위앤에서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 같은 결과는 전문가 컨센서스 470억9000만 위앤은 웃돌고 있다.
한편 농업은행은 지난달 홍콩과 상하이 증시 동시 상장을 통해 221억달러를 조달하며 사상 최대의 IPO(기업공개) 규모를 기록한 바 있다.
농업은행은 이어 부동산 대출이 동종 은행들에 비해 가장 낮은 수준이라면서 관련 대출에 대한 리스크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농업은행의 부동산 대출은 6월말 현재 1조1700억 위앤(미화 1720억 달러)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부실대출 비율은 1.29%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