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애널리스트는 "엔쎄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 등 신규 게임 서비스로 2011년부터 고성장세가 재개될 전망이다"이라며 "아이템 판매로 매출이 급증한 리니지1 외에 아이온, 리니지2 등에 대한 수익모델을 연내 다각화할 전망으로 추가적인 수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 목표주가 243,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매수’ 유지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 등 신규 게임 서비스로 2011년부터 고성장세가 재개될 전망이다.
2) 아이템 판매로 매출이 급증한 리니지1 외에 아이온, 리니지2 등에 대한 수익모델을 연내 다각화할 전망으로 추가적인 수익 증가가 예상된다.
3) 2011년 예상 PER이 13.3배로 글로벌 게임 업체 평균 15.6배 대비 낮고, 높은 성장성대비 저평가됐다. 12개월 목표주가를 204,000원에서 243,000원으로 19.1% 상향조정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예상 EPS 12,174원에 목표 PER 20배를 적용해 구했다.
◆ 2분기 영업이익은 아이온 매출 감소와 인건비 증가로 전분기대비 10% 감소 추정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669억원과 69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0.3%, 9.6%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리니지1 게임 매출이 국내에서의 아이템 판매 이벤트(5월 드래곤의 보물상자) 효과로 전분기대비 5.1% 증가했으나, 아이온 게임 매출이 북미/유럽 트래픽 감소 및 국내 이벤트 미실시로 전분기대비 9.9% 감소했기 때문이다.
리니지2 게임 매출은 국내는 감소했으나 해외 성과로 전분기대비 0.5% 감소하는데 그친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연결기준 영업비용은 인건비 증가로 전분기대비 7.6% 증가해 영업이익률은 41.5%로 전분기대비 4.3%p 하락할 전망이다.
영업외부문에서는 리차드 게리엇 소송 패소에 따른 보상금 330억원을 2분기에 반영할 방침이다. 본사기준 2분기 매출액과 세전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2.2%, 47.7% 감소한 1,292억원과 395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FnGuide 컨센서스를 각각 0.9% 상회, 44.8% 하회하는 것이다.
◆ 북미/유럽 아이온 2.0 업데이트와 블레이드앤소울 CBT 예정
아이온 2.0이 북미와 유럽에서 각각 9월 7일, 10일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무료 다운로드로 배포되며, 전용 아이템을 제공하는 패키지 판매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이온 북미/유럽 이용자수는 2분기에 30만명 이하로 감소했으나 1.9 업데이트된 6월부터는 진정됐고, 2.0 업데이트를 실시하면 플레이를 중단했던 유저들 중 일부는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에 블레이드앤소울 CBT 및 중국 퍼블리싱 계약 체결, 길드워2 독일 gamescom 출시 등 차기 대작 관련 이벤트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 주요 MMORPG에 상시 아이템 판매 시스템 도입 계획
엔씨소프트는 연내에 리니지 시리즈, 아이온 등 주요 MMORPG들에 상시 아이템 판매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기존 정액제 및 아이템 판매 이벤트 매출 외에 로열티 높은 유저들로부터 추가적인 매출 기여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