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 9월 개학 시즌에 LCD TV와 LED TV의 수요 회복이 예상된다”며 “이는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하는 LCD TV와 LED TV의 가격이 수요를 다시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올림픽과 월드컵이 개최되었던 해에는 3분기 TV 수요가 2분기대비 항상 높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국내 LCD TV 업체들이 출하계획을 하향 조정함에 따라 7월말부터 국내 LED chip 업체들의 재고 조정과 단가 하락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 6월 이후 LCD TV 수요가 기존 계획 대비 약하게 나타남에 따라 국내 LCD TV 업체들이 출하 계획을 하향 조정하기 시작했고, 이후 높아진 재고에 대한 소진 작업이 진행되었음. 특히 LED TV 역시 재고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LCD 패널 업체들이 7월말부터 국내 LED chip 업체들에게 재고 조정과 단가 하락을 요구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됨.
이에 따라 당사 역시 국내 LED chip 업체들의 8월 이후 예상실적에 대한 다소의 하향 조정요인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8월 중순 이후에 LED chip의 restocking이 나타날 시점까지는 LED 업종에 대한 투자모멘텀은 다소 약할 것으로 전망했음.
- 하지만 글로벌 LED industry 상황과 국내 LED 업체들의 상황이 서로 다른 점에 주목
하지만 국내 LED 업체들이 재고 조정을 진행 중인 것과는 달리 글로벌 LED industry는 여전히 공급부족이 심각히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되는데, 그러한 근거는 1) LED 수급 상황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LED웨이퍼 가격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15~20% 상승(q-q)할 것으로 예상되고(이미 일부에서는 시장 가격대비 오른 가격에 LED웨이퍼가 거래되고 있음)
2) 최근 주가가 대폭 하락하고 있는 국내 LED 업체들(삼성전기, LG이노텍, 서울반도체 등)을 제외한 나머지 글로벌 LED장비, LED잉곳, LED웨이퍼, LED chip 제조업체들(Toyoda Gosei, Epistar, Everlight, Rubicon, Cree, Veeco)의 주가는 여전히 견조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국내 LED chip 업체들의 최근 재고 조정은 1) 삼성전자와 LG전자의 LCD TV와LED TV의 올해 계획 대수가 너무 공격적이었고, 이러한 공격적인 계획이 최근 수정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고, 2) 시기적으로 8월에 국한된 이슈로 판단
- 이러한 LED 수급상황을 감안하면 하반기에 LED chip 가격이 대폭적으로 하락하기는 힘든 상황. LED TV와 LED 패널의 재고가 상승함에 따라 국내 LED chip 업체들에게 재고 조정과 단가 하락의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 하지만 이러한 글로벌 LED 수급상황을 감안하면 하반기에 LED chip 가격이 대폭적으로 하락하기는 힘든 상황으로 판단 . 특히 당사는 9월 back to school 시즌에 LCD TV와 LED TV의 수요 회복을 예상하고 있는데, 그러한 요인은 1)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하는 LCD TV와 LED TV의 가격이 수요를 다시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2) 올림픽과 월드컵이 개최되었던 해에는 일부의 우려와 달리 3분기 TV 수요가 2분기대비 항상 높았기 때문.
- 최근의 주가 하락은 펀더멘털상의 이유를 넘어서는 과매도 국면에 진입 중으로 판단. 8월 중순 이후 TV 수요의 회복에 근거한 restocking 신호가 나타날 경우 LED 업체들의 주가는 본격적으로 회복할 전망. 결론적으로 국내 LED 업체들의 2분기 예상실적을 다소 하향 조정해야 하지만, 최근의 주가 하락은 이러한 펀더멘털상의 이유를 넘어서는 과매도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8월 중순 이후 TV 수요의 회복에 근거한 restocking 신호가 나타날 경우 LED 업체들의 주가는 본격적으로 회복할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