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보다 큰 문제는 하반기 실적 전망도 불투명하다는 것.
현대증권 백종석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이 안좋을 것은 시장에서 이미 예상하고 있었으나 실제 발표한 실적이 생각보다 더 안좋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2분기는 계절적인 영향으로 에어컨 등 가전제품의 매출이 증가하는 시기이나, 휴대폰과 TV 부문의 수익성 악화가 전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백 애널리스트는 "보다 중요한 것은 3분기 실적이 어느정도 회복되는가"라며 "향후 예정된 스마트폰 제품 라인업 확대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스마트폰의 라인업 확대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른 마케팅비용과 개발비용 증가 등을 고려할때 얼마나 이익을 내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스마트폰 라인업 확대 등이 지연될 경우 하반기 실적은 더욱 악화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