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27일 '2010년 6월 신설법인동향'을 내고 6월 신설법인수는 5448개로 전월에 비해 19.3%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월에 비해 883개 많이 신설돼 전년동월비로는 1.0%증가해 지난 2009년 6월 이후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한 것이다.
상반기 중 신설법인도 3만 1176개로 최근 5년간 상반기 평균인 2만 7339개를 3837개나 초과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이 각각 25.4%, 4.0%, 20.0%증가했고, 전년동월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종이 각각 0.5%와 4.5%로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건설업은 -19.5%로 전월의 -6.2%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자본금 규모별로는 1억원 이하 소규모 창업이 1억원 초과 창업보다 5개월 연속 높게 증가했고, 30대 미만의 젊은층에서 창업이 대폭 증가했다.
중기청의 김영신 규제영향평가과장은 "특히 30대와 40대의 창업은 감소하는 반면 30세 미만의 창업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표] 월별 신설법인 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