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매년 열리는 이번 연극제에는 지난 6월~7월 도내 4개 권역 고등학교 연극동아리 50개 팀이 예선을 치러 이 중 6개 팀이 본선에서 경연한다.
오는 27일~30일에는 매일 4개~5개 팀이 오전 리허설을 갖고 오후에는 경연을 펼치게 되며 30일 오후 5시부터는 연극제의 대미를 장식할 축하공연(뮤지컬)과 시상식을 열어 우수 팀과 지도교사 등에게 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경기도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는 22일“앞으로 청소년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창의력 향상은 물론 건전한 여가선용 문화가 정착되도록 문화존, 동아리활동 지원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