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매판매가 2개월 연속 감소하며 경제회복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강화되는 가운데 미 연준이 6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을 통해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필요시 추가 통화 부양책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히자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는 등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15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200.00/1201.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98.00/1200.00원에 비해 2.00/1.00원 올랐다. 장중 고점은 1206.00원, 저점은 1196.75원이었다.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1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99.35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202.50원에 비해 3.15원 낮은 수준이다.
한편, 뉴욕증시는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고 다우지수는 7일째 상승하며 전날대비 3.70p오른 10366.72로 마감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1.27달러를 넘어서며 2개월 최고치를 기록했고, 미 연준의 지난 6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미국 경제회복세에 대해 우려를 표한 것으로 확인되며 미 달러는 엔화에 대해 하락했다.
이에 유로/달러는 1.2743달러, 엔/달러는 88.44엔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