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정윤진 연구원은 "고성장하고 있는 택배시장에서 시장성장 이상의 초과성장을 달성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1995년 3.8%에 불과했던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17.1%까지 확대됐고, 올 1/4분기 말 현재 18.2%까지 높아진 상황으로 ▲ 업계 유일의 직영조직체제를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영업이 가능 ▲ 규모의 경제 달성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 ▲ 홈쇼핑 등의 대형화주에 대해 가격 이외의 혜택 제공 ▲ 선제적인 인프라 투자를 통해 시장 성장을 훕수할 수 있는 기반 등이 마련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정윤진 연구원은 "대한통운은 경기회복 영향으로 소비회복→제조업 생산→항만물동량 증가라는 선순환 구조에 진입하면서 수송량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육운업은 3/4분기 매출이 크게 발생하는 계절적 특성이 있기 때문에 1/4분기를 바닥으로 외형도 연말까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택배사업은 성장성과 고정비 레버리지가 효과가 크리 때문에 향후 이익기여도가 점차 높아질 것"이라며 "지난해 매출의 23% 수준인 택배매출 비중은 2012년에는 31% 확대되어 매출규모가 가장 큰 사업부인 육상수송수준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