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200명 에게 쏘울·쏘렌토R 시승 기회 제공

[뉴스핌=정탁윤 기자] 기아차가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6일 기아차에 따르면 먼저 기아차는 휴가철을 맞아 기아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하계 오토캠프'와 인기 차종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쏘 쿨(So So Cool)여름휴가 시승체험 이벤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기아차 '하계 오토캠프'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1일 동안 총 5차수에 걸쳐 2박 3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고성군 봉수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기아차는 오토캠프촌에 RV명가 기아의 인기 SUV인 쏘렌토R과 스포티지R을 전시하고, 직접 시승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을 비롯한 최첨단 사양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기아차는 시승차와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날 수 있는 'So So Cool 여름휴가 시승체험 이벤트'도 마련해 여름휴가 마케팅을 이어간다.
기아차는 고객들이 시승을 통해 직접 기아차의 우수한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총 200명에게 5일 동안 쏘울 30대, 쏘렌토R 20대 등 총 50대를 무료로 시승하며 여름 휴가를 떠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기아차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고객들이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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