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지난 1일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기업분할을 실시함에 따라 오는 30일에 재상장과 신규상장이 동시에 이루어질 예정.
조윤정 애널리스트는 "기업분할 이후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해외시장 확대전략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라며 "지속성단백질 의약품의 해외 라인센싱 추진, 개량신약 에소메졸의 2010년말 미국시장내 허가진입, 하반기 개량신약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4~5년내 해외부문 매출과 국내매출이 동등한 비중이 예상되는 등 글로벌전략의 성공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분할후 사업회사의 장기 성장모멘텀은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단, 제약업체에 대한 리베이트 규제에 이어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들도 처벌하는 쌍벌제 실시가 확정되면서 최근 의사들이 쌍벌제 도입에 대한 반감을 국내 상위제약사의 처방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표출하고 있어 2/4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