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교보증권 황석규 애널리스트는 "삼성카드의 2/4분기 순이익은 1342억원으로 분기대비 15.1% 증가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이라며 "경상적 자산성장이 꾸준하고 NIM(순이자마진) 상승기조가 유지되고 1/4분기 판관비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2/4분기 삼성카드 NIM은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신규조달금리 수준이 평균조달금리보다 여전히 낮은 수준에 있기 때문에 평균조달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삼성카드의 1/4분기 평균조달금리는 6.25%인데 반해 6월말 현재 3년만기 삼성카드채 금리는 4.92%에 머물고 있다.
황 연구원은 "삼성카드의 경우 실적 이외에 특별한 상승 모멘텀이 없어 최근 주가흐름이 부진한 은행주가 상승하지 않는 한 삼성카드의 상승폭도 제한적"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은행주가 3/4분기 실적개선과 밸류에이션 저평가로 상승하기 시작하면 삼성카드의 주가도 동반상승 할 수 있다는 의미도 된다"고 분석했다.
교보증권은 삼성카드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6000원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