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간 오후 6시 25분 현재 범유럽주가지수인 FTSE유로퍼스트300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0.9% 상승한 1022.6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개장 초 일시 하락 반전했으나 다시 반등해 일시 1%대로 오름 폭을 확대했다.
같은 시각 독일 DAX는 1.07%, 프랑스 CAC-40지수도 1.05%, 영국 FTSE100 지수는 0.56% 각각 상승하고 있다.
미국 금융개혁법이 당초 기대보다 완화된 수준인 것과 주말 G20회담에서은행세의 실질적인 도입 방침에 대해서는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점이 관련주들에 위안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바클레이즈, 로이즈, BNP파리바 등이 1.1~1.7% 오름세를 기록했다.
에너지와 광산주들도 상품가격 상승을 따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BP, 로열더치셸, 털로오일, 렙솔, 스탯오일하이드로가 0.8~4%대 올랐다.
특히 BP사는 누출원유 처리 비용이 일일 1억달러를 넘어서는 등 사태대응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3%대 오름세다. BP사는 감압유정 시추 작업을 8월까지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산주들 가운데 BHP빌리턴과 앵글로아메리칸, 리오틴토와 안토파가스트, 엑스트라타와 ENR이1.4~2.5% 급등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