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28일 '2010년 2/4분기 소상공인 경기동향 및 3/4분기 전망'을 통해 지난 6월 소상공인 체감경기 BSI가 87.5로 조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09년 1월의 최저치 38.7를 기록한 뒤 17개월만에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이다.
소상공인 체감경기 BSI추세를 보면 지난 2008년 5월에 83.7, 같은해 9월 및 11월에 각각 61.4 및 52.7, 2009년 1월에 최저치인 38.7, 이후 올 3월에 81.8이었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101.3으로 가장 높은 반면 대전이 66.7로 가장 낮았다.
한편, 2010년 9월 경기상황을 예상하는 '소상공인 예상경기 BSI'는 지난 6월의 112.5보다 소폭하락한 102.9로 조사됐다.
지난해 12월 117.8을 기록한 후 올 3월과 6월에 각각 112.0과 112.5 수준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116.3으로 가장 높았고, 강원이 77.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중기청은 체감경기가 회복됐지만 여전히 기준치 100을 하회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중기청의 김일호 소상공인정책과장은 "나들가계와 프랜차이즈 활성화, 전통시장 현대화 등 다양한 지원사어을 통해 체감경기가 나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표] 소상공인 경기동향 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