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하천에서 수중 환경감시가 가능한 로봇물고기 개발이 본격 착수된다.
지식경제부는 24일 수중로봇은 수중 탐사나 국방부문에 한정됐으나 최근 수중환경감시, 수중 구조물 안전관리 등의 목적으로 그 응용분야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래 수중로봇 시장 선점을 위해 기술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하고 국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연구개발은 생산기술연구원이 총괄해 플랫폼 메커니즘기술과 무선충전기술, 군집제어기술 등을 개발하고 기계연구원은 자율유영기술, 전자통신연구원은 센서 모듈기술, 삼성탈레스는 로봇제작을 담당한다.
개발사업은 올해 20억원을 포함해 3년간 총 60억원의 사업비로 추진되고, 오는 2011년 말경에 4대강에서 시범운용을 추진하고 오는 2012년말이면 목표수준으로 기술 완성도를 높여 상용화의 기반을 확보한다는 것이 지경부의 방침이다.
지경부의 김준동 신산업정책관은 "정부가 추진중인 '4대강 살리기 사업'은 한국의 수중로봇개발에서 독일이나 일본 등을 따라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