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는 지난 5월 사물지능통신 서비스를 포함하는 ‘방송통신 10대 미래서비스’를 미래의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발표한 바 있다.
방통위는 이번 사물통신 시범사업을 위해 지난 4월 각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통신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방송통신망 기반 사물지능통신 선도시범과제' 사업자를 모집하여 서울특별시, 기상청, LG텔레콤, 강릉시 등에서 제시한 3개 과제를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3개 과제는 ▲도심 사물지능통신 체감서비스 구현(서울특별시) ▲사물지능통신을 적용한 기상정보 수집체계 효율성 검증(기상청) ▲사물지능통신 기반의 녹색도시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LG텔레콤/강릉시)이다.
서울특별시는 석촌호수 주변에 KIOSK를 설치하여 증강현실을 통한 체육시설 정보 및 석촌호수 주변 정보 제공할 예정이다. 또 2009년도 과제 성과물 중 기상·대기·영상 등의 정보 제공 및 유·무선 인터넷 존 구축, 전자지도, 인근지역 관광정보, 송파N방송 등의 서비스 등 도심에서 필요한 생활 밀착형 사물지능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상청의 기상정보 수집체계 효율성 검증 사업은 M2M(Machine to Machine)기반의 기상모니터링을 위한 사물지능통신 전용 단말을 개발, 분산 수집되던 방식을 중앙 집중방식으로 변경하여 통합관제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전국 산간․오지 등 50개소에 설치하여 무선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생활 기상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G텔레콤/강릉시의 사물지능통신 기반의 녹색도시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사업은 녹색 시범도시인 강릉시의 사물지능통신 통합관제 모니터링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동시에 경포지역의 관광객 편의시설인 그린쉼터를 설치하여 감성 조명 및 음향 제어, 강릉시 관광정보, 녹색도시 홍보동영상 및 광고 제공, 무선인터넷 존 구축, LG텔레콤의 콘텐츠(벨소리 등) 등의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금년 11월 말까지 추진된다,
방통위는 “전국적으로 확산이 가능한 사물지능통신 비지니스 모델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일상 생활속에서 쉽게 사물지능통신 서비스를 체감·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