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를 시작으로 서울, 홍콩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3개 도시를 경유하는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는 그룹 임원진들이 언론인, 정치인, 주주, 환경 운동가들을 만나 현재와 미래 도시 차량 솔루션을 비롯한 BMW그룹의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전략에 관해 대화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들 3개 도시 5200만 명의 사람들은 하나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번 자리에서 개인이동수단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그와 동시에 미래 도심 이동수단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서울, 도쿄, 홍콩을 비롯해 전세계 많은 도시들은 교통 시스템을 개선하고 환경 오염을 줄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 도시와 이곳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이 같은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BMW그룹은 현재 혁신적인 차량 컨셉 연구인 ‘메가시티 비히클(Megacity Vehicle, 도심형 자동차)’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3년 선보일 예정인 BMW 최초의 순수 대량생산 전기자동차인 메가시티 비히클은 과거 자동차 디자인과 생산방식에서 탈피해 미래 지속가능한 도심형 이동수단의 요구에 부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BMW그룹 세일즈 아시아-오세아니아-남아공의 군터 지만 (Gunther Seemann) 사장은 “교통 문제 및 이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대체적으로 서구 도시보다 아시아 도시지역에서 더 심각한 상황”이라면서 “따라서 이 지역에서 대체 주행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머지않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서울의 경우 인구 밀집도가 베를린의 4배를 넘어서고 있으며, 3400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도쿄 지역은 세계에서 도시 인구 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이다.
이들 대도시들은 거주민들의 이동성이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환경 논의에서 더욱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 투어 기간 중에 수집되는 정보는 BMW 그룹의 미래 컨셉 개발에 직접 반영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