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의 기관지인 런민일보는 주요 경제전문가들의 주장을 인용해 위앤화가 미국 달러화 대비 상하 등락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지, 일방적으로 절상되도록 하는 것이 개혁의 핵심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산하 싱크탱크발전연구중심(DRC)의 바수송 연구원은 중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갈수록 국내총생산(GDP) 대비로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위앤화 평가절상의 기반이 크게 약화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국제금융유한공사(CICC)의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오히려 "바스켓통화 대비로 환율을 유연화한다고 볼 때, 유로화 가치가 미국 달러화 대비로 급락할 경우 위앤화는 미국 달러화 대비 평가절차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런민일보는 환율 개혁의 추진으로 ' 세 가지 혜택'이 기대된다면서, 중국과 중국 인민들에게 유리한 것이라는 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 한 가지는 중국 경제의 내수 중심으로의 구조적 조정의 진전이 이루어진다는 점이며, 두 번째 장점은 인플레이션과 자산거품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나아가 세 번째 혜택은 이번 조치로 국제사회에서 폭넓은 정치적 지지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나라 경제 발전의 전략적 기회를 계속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이 신문은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