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아이폰용 무료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이 해외 아이폰 이용자에게도 서비스된다.
아이위랩은 카카오톡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해외 아이폰 전화번호로도 계정 등록이 가능하도록 확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에 있는 사용자들은 해외에 있는 사용자와도 무료 1:1 채팅과 그룹채팅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해외에 있는 지인의 전화번호가 연락처에만 저장되어 있으면 해외 전화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연결해, 별도로 친구등록하는 과정 없다.
더불어, 곧 시작되는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카카오톡 사용자들과 함께 한국팀을 응원하기 위해 월드컵 디자인 패키지도 업데이트됐다. 월드컵 디자인 패키지는 한국팀의 경기 일정에 맞춰 채팅화면배경이 자동으로 변경되어 친구들과 채팅을 하면서 월드컵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이위랩 이제범 대표는 “카카오톡으로 이제 해외에 있어 자주 연락하기 힘든 가족이나 친구들과도 실시간으로 안부를 묻고 무료로 채팅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카카오톡을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사랑 받는 최고의 모바일 메신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톡은 현재 안드로이드폰 버전을 개발 중이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버전으로 확장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아이폰용 카카오톡은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에서 ‘5월의 으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이위랩은 카카오톡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해외 아이폰 전화번호로도 계정 등록이 가능하도록 확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에 있는 사용자들은 해외에 있는 사용자와도 무료 1:1 채팅과 그룹채팅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해외에 있는 지인의 전화번호가 연락처에만 저장되어 있으면 해외 전화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연결해, 별도로 친구등록하는 과정 없다.
더불어, 곧 시작되는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카카오톡 사용자들과 함께 한국팀을 응원하기 위해 월드컵 디자인 패키지도 업데이트됐다. 월드컵 디자인 패키지는 한국팀의 경기 일정에 맞춰 채팅화면배경이 자동으로 변경되어 친구들과 채팅을 하면서 월드컵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이위랩 이제범 대표는 “카카오톡으로 이제 해외에 있어 자주 연락하기 힘든 가족이나 친구들과도 실시간으로 안부를 묻고 무료로 채팅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카카오톡을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사랑 받는 최고의 모바일 메신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톡은 현재 안드로이드폰 버전을 개발 중이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버전으로 확장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아이폰용 카카오톡은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에서 ‘5월의 으뜸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