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옵티머스Q와 옵티머스Z의 출시 후 2.2(프로요)버전의 안드로이드 O/S로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는 세부 일정이 나오지 않았지만 조만간에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소비자들의 원성에 따른 결과다. 오는 3일 출시 예정인 옵티머스Q는 최근 안드로이드 OS버전 2.1이 아닌 1.6을 탑재한 상태로 향후 2.1로의 업데이트를 약속한 상태다. 하지만 최근 구글이 안드로이드 2.2버전을 발표했음에도 별 다른 업데이트는 검토되지 않았다.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A, 팬택의 시리우스 등이 재빠르게 안드로이드 2.2버전 발표를 약속한 것과는 상반된 경우다.
소비자들의 항의가 빗발쳤음은 두말할 것 없다. LG전자의 공식 블로그와 공식 트위터에 수많은 소비자들의 요구가 제기돼 왔다.
옵티머스Q가 출시도 되기 전부터 논란에 오른 셈이다. 결과적으로 LG전자가 안드로이드 2.2버전 지원을 약속하면서 이같은 소비자의 원성은 점차 사그라질 예정이다.
한편,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쇼옴니아의 윈도우모바일 OS 6.5업데이트를 소비자의 요구에 못이겨 지난 5월 시행한 바 있다. 노키아의 익스프레스뮤직도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인해 v40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