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홈 아파트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절약 가전기술, 친환경 요소를 접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차세대 주택을 말한다.
1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의 광교e편한세상은 1292가구 모집에 2만116명이 몰려 10.42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물론 광교신도시의 우수한 입지도 있지만 에너지절감하우스라는 차별화된 목표가 중대형 아파트의 성공을 거두는데 큰 몫을 차지했다는 평가다.
대림산업이 내세우는 27가지 친환경ㆍ저에너지 기술로 태양광ㆍ풍력시스템은 물론 3중 유리에 단열 기능을 크게 높인 거실 창호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에 일반 아파트와 비교해 냉ㆍ난방에너지 50%가량의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현대건설이 이달 초 분양할 '반포힐스테이트'에는 신재생 에너지 관련시스템이 대거 적용된다.
태양광발전을 적용, 공동관리비는 물론 가구별 전기료를 절감할 계획으로 옥탑 조형물 위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고 이를 각 가구에 공급하게 된다.
특히 힐스테이트만의 독특한 예술적인 컬러가 적용된 친환경 저에너지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미래형 친환경 설계로 유명한 호주의 애스팩트(ASPECT)사와 세계적인 색채 디자이너인 프랑스의 장 필립 랑클로(Jean-philippe Lenclos) 교수를 프로젝트에 참여시키기도 했다.
대우건설도 송파구 신천동에 주상복합 아파트 잠실푸르지오월드마크 288가구를 이달 중에 분양할 계획이다.
지역난방, 태양광 발전시스템, LED 조명, 전열교환 장치, 우수 정화시스템 등을 도입해 다른 주상복합 단지보다 약 30~40% 정도 에너지 절감과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부동산 114 김규정 부장은 "수요 관심이 늘어나면서 건설사들도 단열, 신재생에너지, 고효율기술 등을 곳곳에 접목시켜 에너지절약 특화 아이템으로 관리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경제적인 단지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