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 측은"금요일 새벽 뭄바이에서 발생한 록마냐 틸락 갸네스와리 열차의 탈선은 웨스트 벵골주 무장 세력들의 테러에 의한 것"이라며 "이번 사고로 약 40명의 승객이 죽고 110여 명이 부상당했다"고 말했다.
마마타 바네지 철도청장은 "(테러 세력들이) 열차가 지나가기 약 15분 전에 레일을 손상시켜 놓은 것"이라며 열차 충돌의 원인을 설명했다.
인도 내각부 장관도 이번 사고가 고의적으로 발생한 것임을 시인했다.
그는 "열차 레일이 제거된 것으로 볼 때 이는 테러의 일종으로 보이나, 폭발물이 사용됐는지는 명확치 않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마노이 버마 경찰총경 역시 "폭발물의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공산주의자들의 관련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우연적 사고가 아님을 단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