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뉴욕NDF시장의 1개월 선물환율이 현물환 대비 10원 이상 하락했고, 5월 경상수지가 사상최대치인 25억달러 흑자가 전망된다는 이날 발표의 영향이다.
시장은 역외 달러 매수세가 꺽이지 않고 있고 증시 또한 하락 출발했기 때문에 이날 환율의 변동성과 방향에 대해서 관심을 집중하는 분위기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28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241.30/1241.50원으로 전날의 1253.30원보다 12.00/11.80원 하락한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장중 고점은 1248.00원, 저점은 1240.00원을 기록했다.
국내증시는 전날대비 2p이상 하락한 1580선에서 등락하며 외국인은 400억원 이상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유로화가 최저수준으로 밀려있고, 증시도 하락 출발하며 외국인의 주식순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역외의 달러 매수세도 꺾이지 않아 환율의 하락세에 대해 관심이 주목된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역외에서 매수세가 여전하고 코스피 역시 하락 출발한 영향으로 환율이 쉽게 빠지지는 않고 있다"고 장세를 관측했다.
한편, 간밤 26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240.00/1242.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240.00/1245.00원에 비해 0.00/3.00원 하락했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0.7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240.3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에 비해 13.00원 낮은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