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특허로 등록된 네 가지 기술은 '커널계층에서 통제리스트를 이용한 악성코드 차단 및 신뢰된 프로세스 보호', '커널 계층에서 통제리스트를 이용한 시스템파괴 차단', '좀비 PC 차단시스템', '네트워크 보안시스템과 연계한 조기방역시스템'이다.
'커널계층에서 통제리스트를 이용한 악성코드 차단 및 신뢰된 프로세스 보호'와 '커널 계층에서 통제리스트를 이용한 시스템파괴 차단'에 관한 특허는 시큐어OS 기술과 백신 기술을 융합한 것으로 악성 코드의 감지를 위해 안티바이러스 기술을 활용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통제하는 기술에는 시큐어 OS의 통제리스트에 의한 커널상의 차단 기술을 이용했다.
임베디드 운영체제와 같이 특화된 환경에서 프로세스를 보호하고 방화벽이나 IPS같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으로 막지 못하는 외부 해킹을 서버의 커널 계층에서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는 것이 이 특허 기술의 장점이다.
SGA는 이 두 가지의 특허 기술을 이용해 자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임베디드 운영체제와 결합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향후 스마트그리드 등에서 사용되는 임베디드 운영체제에 대한 보안기술로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이 특허 기술을 활용하면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이 악성코드에 감염되더라도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가용성이 보장된다.
'좀비 PC 차단시스템'과 '네트워크 보안시스템과 연계한 조기방역시스템' 특허는 좀비 프로세스만을 고립시켜 PC 효율성을 떨어뜨리지 않고 악성코드를 차단하는 기술이다. 좀비 PC를 물리적으로 차단해 문제 해결 시까지 PC를 사용할 수 없게 하는 기존 방법과는 달리 좀비 프로세스만 차단해 기존 서비스의 정상적인 수행을 돕는다. 이는 기존 백신보다 빠르게 조기방역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두 가지 특허기술은 SGA의 백신인 'SGA-VC'와 조기방역솔루션인 'SGA-EPS'에 적용돼 정부의 '악성프로그램 확산 방지 등에 관한 법률 초안(일명 좀비 PC 방지법)'에 활용될 예정이다.
SGA 은유진 대표는 "이번 특허는 PC백신 및 서버보안기술을 활용해 정보보호 기술을 융합한 첫 사례"라고 소개하며 "스마트그리드에 들어가는 임베디드 기기용 보안 솔루션의 필요성,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 따른 보안 위협의 대두 등 그린 IT 시대를 맞아 새롭게 열리는 정보보호 수요를 기회로 이번 특허기술을 매출로 연결시키는데 총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