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거래일보다 2.32%, 3500원 오른 15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5만5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롭게 쓰기도 했다.
최근과 같이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장에서는 기업 실적 개선에 기대를 받아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국내 "전기전자·가전업체들의 1/4분기 실적이 두각을 보였다"며 삼성전기를 투자유망종목으로 선정했다.
그는 "1/4분기에는 LED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등 수급이 빠듯한 부품의 실적 모멘텀이 돋보인 반면 휴대폰 부품은 판가 하락 압박에 노출됐다"며 "삼성전기는 MLCC와 LED가 실적 개선을 이끄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FC-BGA와 HDI도 일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