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이자마진도 다른은행보다 견조"
[뉴스핌=이동훈 기자] KB투자증권은 17일, 기업은행이 지속적인 건전성관리 노력과 충당금 강화 등에 힘입어 2/4분기 역시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을 바탕으로 앞으로 견조한 주가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 전재곤 애널리스트는 이날 "2/4분기 순이자마진(이하 NIM)은 타행 대비 견조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 금리 상승국면에서도 NIM이 부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보험업 진출을 추진하는 등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한 중장기적 차원의 경영전략이 차분히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부동산PF와 관련해 정상여신은 6%, 요주의여신에 대해 19%의 충당금을 설정하는 등 엄격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기업 건전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기업은행은 상대적으로 고정금리 비중이 높고, 대출금리 가격 형성 측면에서 효율적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기업은행의 NIM이 1/4분기보다 2/4분기에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만98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