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제금융 패키지에 따른 유로존 국가들의 재정긴축으로 경제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란 우려감이 증폭했기 때문이다.
17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44.50/1145.50원에 최종 호가 되며 마감, 전날의 1133.50/1135.50원에 비해 11.00/10.00원 상승했다. 장중 고점은 1150.00원, 저점은 1134.00원이었다.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0.8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44.2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30.50원에 비해 13.70원 높은 수준이다.
한편,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제지표는 양호한 가운데 유로존 회원국들의 재정기축안으로 세계경제 회복이 지연될 것이란 우려로 하락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날 대비 162.8p 내려 10620.16이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로존 국가들이 그리스 지원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유로존을 탈퇴할 수도 있다는 프랑스 대통령의 언급 보도로 유로화는 미 달러화에 대해 18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유로/달러는 1.2358달러, 엔/달러는 92.47엔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