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코 관계자는 13일 "현재 글로벌 업체와 대규모 반도체 장비공급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르면 이번달 말이나 다음달 초쯤 공급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에 글로벌업체와 진행중인 반도체 장비공급 규모는 200억원 수준에 달한다"며 "이번 공급건을 포함, 5~6월에 대규모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바코는 전체 매출중 90% 가량이 LG디스플레이에 편중돼 있는 만큼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지적돼 왔다. 이번에 추진하는 공급건이 성사될 경우 매출처 다변화로 가격 협상력도 높아질 것이라는 게 업계 안팎의 평가다.
아바코는 지난해 매출 1226억원 매출, 영업이익 82억원, 순이익 11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1/4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440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