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왕십리에서 중계동을 오가는 동북선 경전철 사업 실시계획안이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달중 제3자 제안공고를 한다고 13일 밝혔다.동북선 경전철은 서울 동북부 지역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으로 지난 2007년 3월 23일 (가칭)동북뉴타운신교통주식회사의 최초 제안을 받아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 후 지난 2010년 4월 민자사업 추진에 대한 시의회의 동의를 받았다. 지난 12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시는 동북선 경전철을 왕십리~제기역~고려대~미아삼거리~하계역~중계동 은행사거리를 연결하는 총 12.3km, 정거장 14개소로 건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북선 경전철이 개통되면 왕십리~중계동간 이동시간이 60분에서 23분으로 대폭 단축되고 도시철도 1·2·4~7호선, 경원선, 분당선과의 환승을 통한 연계 교통망 구축으로 서울 동북부지역 대중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동북부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난 해소를 위해 동북선 경전철 민자사업의 적극적인 협상을 통해 협상기간을 단축하고 착공시기를 앞당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