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김우룡 방문진 이사장이 지난 3월 일신상의 사유로 사직함에 따른 것이다. 향후 김재우 내정자는 방통위에서 방문진으로 행정서류 보낸 뒤 이사 임명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김재우 내정자는 송도균 방통위 상임위원이 추천한 인물로 삼성물산 특수사업본부장을 거쳐 삼성중공업, 삼성항공, 벽산 부회장 등을 거쳤다.
방통위 관계자는 “방문진은 MBC의 경영감독, 경영평가를 하기 때문에 방송에 대한 전문성 보다는 경영분야에 전문성을 높게 산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통위는 종편 및 보도전문 채널 선정 일정에 대한 의결은 내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일부 상임위원이 상임일정을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숙려기간을 갖기로 한 탓이다. 방통위는 이에 따라 해당 안을 재검토해 차기회의서 논의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