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감미료, 유지, 전분, 단백 등 소재식품의 공정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위한 연구인력 교류 및 연구성과 공유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협약으로 '화학연'의 기초기술 인프라와 CJ제일제당의 상용화 기술이 융합돼 새로운 소재, 가공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화에 성공할 경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소재식품의 탄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은 식품, 사료, 바이오 생명공학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국내기업 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고, 화학연’은 화학, 소재기술관련 등록특허만 3000여 건에 달하는 방대한 지적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식품R&D총괄 김태준 부사장은 "산·학·연 단체의 MOU체결은 각 주체들의 강점이 다른 만큼 사업역량을 효과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라며 "기관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초기술을 발전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은 유망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상생 협력관계가 성립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CJ제일제당은 산·학·연 단체들과의 MOU를 연이어 체결하고 있다.지난해 하반기 이후에만 식품, 바이오, 생명공학 등 사업부문 전 영역에 걸쳐 10여건에 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바이오 생명공학, 사료사업, 천일염·우리밀 가공 사업 등 식품부문의 MOU가 활발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