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동강·몽골 사막화방지 숲 건설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구은행은 4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소재 서울영업부에서 국내 금융권 최초로 인터넷 기반의 환경분야 특화점포인 'DGB 사이버그린지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형국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과 이재윤 낙동강생명의숲 상임대표, 정해봉 에코프론티어 대표, 이종무 대구도시가스 대표, 안경숙 닥터안자연사랑연구소 소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고객, 대구은행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DGB사이버그린지점 개점 기념 이벤트로 오는 6월 말까지 환경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울릉도·독도탐방행사 참가(5명), 자전거(200명), 휴대폰무료통화권 60분(1000명) 등의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는 'Green Event'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DGB사이버그린지점의 최초 방문 고객인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제1호 무통장 환경예금에 가입하였으며, 친환경 한지로 제작된 환경사랑카드를 지급받았다.
대구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해 왔으며, 2008년 3월에는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DGB STOP CO2 플랜'을 수립해 전기, 가스, 휘발유, 용수 등 에너지원별 감축활동과 폐기물관리, 녹색구매 등 탄소배출 감축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국내 금융권 최초로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 지역에 '몽골 사막화방지 숲'을 조성하는 한편, 본점건물 옥상에 빗물저장 탱크를 설치하고 옥상 공원을 조성했다.
또한 신설 점포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탄소배출 감축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국내 금융권에서 환경경영을 가장 모범적으로 추진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춘수 은행장은 개점식 인사말을 통해 "DGB사이버그린지점을 개점하게 된 것은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흐름에 동참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낙동강 숲 조성 사업에 지원함으로써 환경과 금융의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는 구심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