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테러 조직의 하나인 파키스탄 탈레반 세력이 자신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타임스퀘어 차량테러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고 유에스투데이(U.S Today)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탈레반은 "이번 공격은 우리들의 지도자인 하키물라 메수드의 사망에 대한 보복성 공격"이라며 "현재 우리는 아프가니스탄의 미군들과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뉴욕 시 경찰당국은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발생한 테러 미수 사건이 파키스탄의 탈레반 세력과 관계 있다는 정황이나 단서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아직 해외 조직과의 커넥션이 있다고 보기엔 너무 이른 시점이라며 추가적인 조사가 진행되어야만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탈레반과의 연관성을 일축했다.
다만 미국 국가안전보장국은 "이번 테러 미수 사건과 관계없이 파키스탄의 탈레반 세력이 세계적 플랫폼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이로한 사실이 미국을 비롯한 서양 국가들에 위협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