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양상은 지난 1월에도 비슷하게 나타난 바 있다.
31일(현지시간) 미국 농부부는 올해 대두 생산량이 다시 사상 최고 수준을 돌파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 소식에 대두 5월물 가격은 부셸당 33센트, 3.4% 하락한 9.41달러를 기록했다.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농민들은 올 한해 7810만 에이커에 대두를 파종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 정도 증가한 수준이다.
옥수수도 지난 2년전에 비해 3% 증가한 8880만 에이커에 파종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5월물 가격은 부셸당 9.5센트, 2.7% 하락한 3.45달러를 기록했다. 5380만 에이커에 파종이 예상되는 소맥은 부셸당 21.5센트, 4.6% 하락한 4.505달러로 마감했다.
MF글로벌의 리처드 펠트 상품애널리스트는 "이번 농부무의 파종 예상 보고서 결과는 상상 이상"이라며 "아마도 농부들은 보고서 예상치보다 더 많은 양의 옥수수와 대두, 밀을 파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날 금속 시세는 달러 약세에 힘입어 연일 상승세를 기록했다.
뉴욕 시장에서 금 6월물은 온스당 8.8달러 상승한 1114.50달러, 은 5월물은 온스당 19.6센트 오른 17.526달러를 기록했다.
여섯개 통화 대비 달러화 지수는 0.6%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