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연료비 연동제가 2011년부터 도입되면 만성적인 주가할인요인이던 원자재 가격 변동에 대한 이익 변동성을 줄여 기업가치 안정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이미 국내 최초 원전 수출인 UAE건을 통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원전 수출을 통하여 장기적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8000원 유지
한국전력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4만8000원을 유지한다. 그 이유는 1)환율 하향 안정세에 따른 연료비 하락으로 실적개선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2)효율적 에너지소비 및 전기요금 현실화를 위해 하반기 요금인상 가능성이 높으며, 3)2011년 예정된 연료비 연동제 시행으로 중장기적 실적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동사의 10년 추정BPS에 PBR 0.7배를 적용하여 산출한 것이다.
- 환율 하향 안정세에 따라 연료비 부담 감소
최근 이어지는 원화강세에 따라 연료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경기 회복 기대감에 원자재 가격은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면서 통합한전의 연료비는 감소할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의 경우, 원/달러 환율 10% 하락에 시 약 1.5조원의 연료비 절감효과가 나타나는 등 환율에 대한 민감도가 매우 높다. 2010년 연간 원/달러 환율 추정치는 약 1115원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연간 통합한전의 연료비는 전년대비 약 -5.5% 감소한 14조667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 중장기적 안정성과 성장성 확보
연료비 연동제가 2011년부터 도입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만성적인 주가할인요인이던 원자재 가격 변동에 대한 이익 변동성을 줄여 기업가치 안정성을 확보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수준의 원전기술을 바탕으로 원전 수출을 확대할 전망이다. 이미 국내 최초 원전 수출인 UAE건을 통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진출에 더욱 활발한 수주활동을 하고 있다. 따라서, 동사는 이러한 원전 수출을 통하여 장기적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판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