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LG전자는 두번째 안드로이드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쿼티 적용 메시징폰 '리마크' 등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북미 메시징폰 우위를 지속한다는 전략이다.
◆ LG電, 북미 고객 철저 분석

LG전자는 북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446㎡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전시공간에도 고객 인사이트를 적극 반영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북미 고객들의 생활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 결과를 토대로 LG전자는 ▲ 사회 교류 중시형, ▲ 일과 업무의 균형을 원하는 비즈니스맨, ▲ 휴대폰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신세대, ▲ 중·장년층 등 4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한 유형별 맞춤 제품 총 30 여종을 개발했다.
특히, LG전자는 쿼티(QWERTY) 자판의 메시징폰 '리마크(Remarq, LG-LN240)'를 최초 공개하며 북미 메시징폰 시장 우위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리마크(Remarq)'는 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와 회사 이메일 계정의 푸시이메일 기능을 갖췄고, 스프린트(Sprint)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LG전자 '리마크'는 작은 크기지만 휴대폰 키패드 면적을 최대로 키워 쿼티 사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재활용 플라스틱을 이용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고개들의 인사이트를 적극 반영해 북미 시장에 스마트폰·메시징 폰 등으로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LG電, 두번째 안드로이드폰 대공개
그동안 LG전자의 리스크로 지적되던 스마트폰이 대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LG전자는 'CTIA 2010'서 두번째 안드로이드폰 'LG-GT540'을 비롯, 퀄컴 스냅드래곤을 탑재해 미국 내 가장 빠른 속도를 구현하는 '엑스포(LG-GW820)', 쿼티 키패드를 장착해 사용이 편리한 안드로이드폰 'LG-GW620', 윈도 모바일 6.5 버전 운영체제를 탑재한 'LG-GW550' 'LG-GM750' 등 스마트폰들도 대거 전시한다.
또 최근 출시한 '쿠키 플러스(LG-GS500)', 아레나, 팝 등 다양한 풀터치폰도 함께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LG전자는 차세대 이동통신서비스인 LTE(Long Term Evolution) 단말을 이용해 세계 최고의 100Mbps의 다운로드 및 50 Mbps의 업로드 속도로 대용량 풀HD급 영상은 물론 동영상 컨퍼런스, 웹 서핑 등을 실시간 시연한다.
이외에도, PC·웹(Web)·휴대폰간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LG 에어 싱크(LG Air Sync)' 기술도 공개한다.
MC(Mobile Communications)북미사업부장 황경주 상무는 "북미 고객 인사이트 발굴을 기반으로, 더욱 세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들을 지속 출시해 북미 휴대폰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혔다.
한편, 미국 이동통신산업협회(CTIA, Cellular Telecommunications Industry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LG전자를 비롯 노키아, 모토롤라 등 세계 1100여 개의 이동통신 관련업체가 참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