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임금 효과를 바탕으로 한 중산층의 소비 확대는 이제 본격화되고 있으며 유통 업체들의 매장에서도 이제 온기를 느끼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며 "더욱이 최근 소매 경기를 보다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만드는 요인들이 출현해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실제 소매 경기는 재차 부각되고 있는 업종 모멘텀 약화의 우려를 넘어설 전망
- 유통 업종 지수는 2월중 회복세 보이기도 했으나, 금년중 여전히 KOSPI를 약 2%p 하회중. 3월에는 소매 경기 약화 우려감이 재차 등장. 그러나, 당사는 금년 소매 경기를 낙관, 양호한 추이가 3분기까지 이어진다고 평가. 임금 효과를 바탕으로 한 중산층의 소비 확대는 이제 본격화, 유통 업체들의 매장에서도 이제 온기를 느끼기 시작했다는 평가. 더욱이 최근 소매 경기를 보다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만드는 요인들이 출현해 고려할 필요
- 따라서, 상반기 현재 업종 비중 확대가 적절.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선호도 순) 등 오프라인 3사 중심의 접근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유지. 3사 모두 기대 이상의 매출 성장 보이는 가운데, 1) 신세계는 이마트의 성장세 회복과 삼성생명 지분 유동화, 2) 현대백화점은 비용 구조 경량화와 신규점 재개, 3) 롯데쇼핑은 마트 부문의 효율성 개선 지속 등에 주목
- 홈쇼핑은 정책 리스크 감안할 필요. 신규사업자, 공정위의 수수료 등 거래 관행 개선 등
◆ 소매 경기를 보다 우호적으로 만들고 있는 요인들: 정부, 그리고 민간의 긍정 신호들
- 우선 김중수 신임 한은 총재의 금리에 대한 스탠스: 인상은 소비와 투자 회복 확인후 라는 정부 시각과 공조, 빨라야 3분기 예상. 이는 1분기부터 인상(연중 최대 175bp)을 예상했던 지난해말 시장의 예상과 큰 차이. 가계 부채 규모(734조원) 감안시 가계 금융비를 연간 6조원 이상 절감 효과. 가계의 소비 성향(2009년 76.6%) 감안시 소비 자극 요인
- 민간 부분의 고용 회복 조짐 : 2월 실업률은 4.9% 였으나, 경제활동인구 증가와 정부의 공공대책 만료에 기인. 그러나, 실제 취업자수는 1월 4천명 y-y의 증가세로 전환, 2월 12.5만명 y-y로 증가세 확대. 3월 희망근로 프로젝트 재개와 상하반기 민간의 전년대비 확대된 신규 채용 계획에 따라 금년 취업자수는 전년동기대비 증가세 지속 기대
- 이어지는 삼성그룹의 복지 강화: 지난해 4분기 전자의 전격적인 10% 임금 인상, 연말 그룹의 대규모 성과급(약 1.5조원)에 이어 refresh 휴가 보상금(약 1조원)과 전자의 평가시스템 변경에 따른 연봉 인상 효과(5%) 등은 산업계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