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현대증권 백종석 애널리스트는 "2009년 상반기는 아이폰 OS X의 아성에 반애플 진영의 반격이 시작되는 시기이고 그 중심에는 구글(Google)의 안드로이드가 있다"며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휴대폰업체들은 안드로이드를 스마트폰의 주력 OS로 사용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스마트폰 후발주자인 국내 휴대폰 업체들은 2010년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며 "스마트폰 시장 공략은 하드웨어 개발력 보다는 소프트웨어 및 컨텐츠 경쟁력이 보다 중요한 것이 주지의 사실이고 단기적 시각보다 중장기적 R&D 강화를 통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단기적으로 휴대폰 세트사들보다는 터치패널 칩 및 부품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으로 멜파스, 디지텍시스템 등의 투자가 유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