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월 중국의 신차 판매가 직전 월 대비 46.3%증가한 121만대를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0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가 자국 내 차량 구매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소형차 구입에 세제 감면 혜택을 주는 등 지난 해부터 실시한 자동차 판매 촉진 정책이 판매 신장에 힘을 실었다는 분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승세가 지속돼 올 한해 10~15%의 판매 신장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지난 해 11월과 12월에도 90%의 판매 신장을 보인 중국에겐 46.3% 수준의 판매 신장은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다.
특히 정부의 판매촉진정책이 3월에 종료됨에 따라 시장 전문가들은 3월 이후가 중국의 자동차 업계의 향후 판매 전망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한편 지난 1월과 2월의 합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83.8% 상승한 288만대로 기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