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지수 역시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는 9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전일 대비 0.19포인트, 0.01% 오른 1660.23를 기록 중이다.
장 초반 하락세로 시작해 한때 1554까지 밀렸던 지수는 기관이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반등해 166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은 6일째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고 기관도 5일째 동반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과 비차익거래에서 매수세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매수 우위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이 전날에 이어 1.70%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건설업과 운수창고업도 오르고 있다. 운수장비업과 전기전자업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중 대장주 삼성전자는 0.25% 하락하고 있고 POSCO와 KB금융, 현대중공업도 하락세다.
반면 한국전력과 SK텔레콤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현대차와 신한지주는 보합 출발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전일대비 1.02포인트 오른 518.65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전일에 이어 매수세을 보이며 장 초반 상승세를 이끌고 있고 개인은 매도세다.
시가총액 상위중목은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가 총액 1위인 서울반도체 0.92% 상승하고 있고 SK브로드밴드와, 포스코ICT, 태웅도 오름세다.
특히 성광밴드는 2.79% 큰폭의 상승세로 출발하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과 다음, 소디프신소재등은 소폭 하락세다.
전문가들은 전일 급등에 따른 기술적인 조정을 예상하는 분위기다.
동양종금증권 이재만 연구원은“간밤 뉴욕 증시도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국내 증시도 조정을 받을것”이라면서도 "전일 급등에 따른 기술적인 조정이지 특별한 이유 때문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중국의 경제지표와 위안화 절상등은 시장에서 해석하기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향후 분위기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