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정보라 연구원은 5일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로 사업부 분사로 인한 매출감소를 감안하고도 11%대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 모멘텀도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그는 지난해 화장품 시장의 특징이었던 ‘트레이드-업’ 경향이 이어져 올해에도 시장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이러한 시장트렌드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설화수’를 최고 상위백화점 중심으로 런칭할 예정이고, 방판 사업 라이센스 허가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마몽드 뒤를 이을 프리미엄 브랜드 런칭도 내년 이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2008년부터 진행해온 채널 및 제품 프리미엄화 전략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브랜드샵시장과 고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시장에 역량을 효율적으로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문점 채널에서도 아리따움 점포수를 13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한 외형성장, 채널 내 마진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