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최근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생산을 중단했던 타토레이(Tatoray) 톨루엔 불균화(TDP) 공정의 가동을 당분간 재개할 계획이 없다고 글로벌 유화업계 전문지 플래츠가 업계 소식통을 인용, 지난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S칼텍스는 지난 2월초부터 벤젠-톨루엔간 가격차가 최근 급격히 줄어들면서 TDP 마진률 악화에 따라 가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벤젠-톨루엔 가격차는 톤당 최소 100달러 이상 되어야 수익성이 있지만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의 벤젠 공급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가격차는 크게 급락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일 현재 벤젠-톨루엔 간 가격차는 55달러 수준에 불과한 상황이다.
GS칼텍스는 지난해 4/4분기 대부분의 기간동안 마진율 악화로 인해 TDP 공정의 가동을 중단한 바 있으며, 벤젠과 톨루엔 가격차가 톤당 100달러 이상으로 확대됐던 지난해 말 생산을 일시 재개한 바 있다.
GS칼텍스의 여수 TDP 공장의 자일렌 생산 규모는 월 6000~1만톤 수준이며 벤젠 생산 규모는 월 1500~2500톤 수준이다.
한편 GS칼텍스는 10만배럴 규모의 원유 정제부문(CDU)도 설비 보수 등을 이유로 3월 중순부터 1개월간 가동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