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위기는 세계 3위 석유 수출국 경기를 1993년 이래 처음으로 침체로 떨어뜨렸으며, 특히 두바이의 채무 상환 위기는 2010년 경기 회복 전망에 중대한 장애물이 되고 있다.
이 가운데 IMF는 대부분의 이사들이 UAE의 달러화 페그제가 신뢰할 수 있는 거점으로 거시경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린 반면, 두바이 정부계 기업인 두바이월드의 채무 구조조정에 대해서는 빠르고 예측가능한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지적했다.
이번에 IMF는 두바이 채무 위기 등을 감안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당초 2.4%에서 0.6%로 대폭 하향 수정했다.
UAE에 대한 'Article IV' 보고서는 두바이의 총 부채가 86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다. 로이터의 전문가 조사에 따르면 그 규모는 약 1010억 달러 수준으로 관측된다.
아래는 IMF가 새롭게 제출한 UAE 경제 전망이다.
항목: 2009년 추정치, 2010년 전망치 순서
실질 GDP 성장률: -0.7 (-0.2), 0.6(2.4)
인플레율(평균): 1.0 (2.5), 1.5 (3.3)
재정 수지: 0.4 (4.0), 9.8 (12.7)
경상 수지: -2.7 (-1.6), 7.3 (5.2)
※주: 단위 %, 재정 및 경상 수지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율, 괄호 안의 수치는 지난해 10월 시점의 예상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