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은 재정위기가 도마위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15년물 국채 발행에 나설 계획이라고 16일(현지시간) 다우존스 통신이 보도했다.
뱅크 인터내셔널 뱅카 모라의 아이반 코머마 자본시장부문 대표는 "스페인의 국채 발행이 유로존 국가들의 재정위기를 테스트할 수 있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국채 판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스페인 정부가 스프레드를 최소 90bp 수준으로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일 스페인 15년물 국채와 독일 국채 간 수익률 스프레드는 64bp 수준이다.
한편 이번 국채 발행에는 스페인 최대 은행인 산탄데르 은행을 비롯, HSBC홀딩스, 방코 빌바오(BBVA), 크레디아그리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