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미국, 프랑스는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고농축 우라늄 생산을 공식 통보한 사실에 대해 국제사회의 제재가 있을 것이라 경고했다고 주요 외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프랑스 파리에서 가진 공동회견에서 "핵 문제를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려 노력하겠지만 이제 남은 방안은 국제사회의 제재 뿐이다"고 전하며 국제사회의 공조를 강조했다.
이날 함께한 에르베 모랭 프랑스 국방장관도 이란의 우라늄 농축에 대한 입장이 전적으로 일치함을 밝혔다. 콘스탄틴 코사쵸프 러시아 두마(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역시 이란과 관련해 국제사회의 중대한 조치가 필요함을 언급했다.
이로써 향후 이란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는 더욱 강력해 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