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 결과, 금강산 개성관광에 대한 구체적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통일부는 8일 "열린 실무 회담에서 북한측이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하면서 우리측 입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호응치 않아 회담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또 북측이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에 대한 공식 사과 및 유가족에 조의 표명을 요구에 대해 본인의 불찰에 의해 빚어진 불상사라는 등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했다고 강조했다.
다만 금강산 관광객이 사망한 데 대해서는 유감을 표시한다는 언급은 북한측이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측은 개성관광은 오는 3월 1일부터, 금강산 관광은 4월 1일부터 재개하자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