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9시 18분 현재 전일대비 44.39포인트, 2.75% 하락한 1572.03를 기록중이다.
장 시작부터 지수는 큰폭으로 하락하며 1600선은 힘없이 무너졌고 결국 1560선까지 떨어졌다.
개인이 대규모 매도세를 보이며 장의 하락을 주도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순매수세를 보이며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역시 모두 종목이 2~4%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0 종목 중 롯데제과 한 종목만이 강보합이다.
코스닥지수도 전일 대비 20.68포인트 하락한 495.55을 기록했다. 500선이 붕괴된 것이다. 역시 개인이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세이다.
시총 1위인 서울반도체는 어제에 이어 7.37% 급락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뉴욕증시의 영향으로 큰 폭의 하락을 예상하며 단기적으로는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솔로몬투자증권 임노중 투자전략팀장은 "당분간은 조정 기간을 보일것으로 보인다“며 ”단기적으로는 보수적인 시각으로 시장을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늘밤 고용보고서가 잘나와야 반등기조로 전환할 것"이나 "1월 고용의 기대치가 너무 높고 아직 미국의 고용이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현대증권 류용석 시황분석팀장도 "오늘 달러가 강세를 보인 만큼 위험자산에 대한 회피가 연출될 것으로 보여 크게 하락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증시가 힘이 약했는데 오늘 미국 여파로 매도 물량이 많이 빠지면서 주저앉는 격이 될 것"이라며 "지지선이 1500선 중반때에 설정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