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간 오후 4시 12분 현재 기준물인 10년 만기 재무부채권은 17/32포인트 하락, 수익률은 0.066%P 오른 3.7047%를 가리키고 있다.
30년물은 1*11/32 포인트 급락하며 수익률은 0.085%P 상승한 4.6383%를 나타내고 있다.
2년물은 02/32 포인트 내리며 수익률은 0.028%P 오른 0.8829%를 기록중이다.
이날 미국의 오토데이터프로세싱(ADP)사는 1월 미국의 민간부문에서 2만 2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6만 1000개(수정치)감소에 비해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3만개 감소를 예상한 시장 전망치보다 양호한 결과다.
전문가들은 미국 고용시장의 개선 추세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미국 ISM(공급관리자협회) 서비스업 지수도 채권시장을 압박했다. 미국 ISM이 발표한 1월 서비스업지수는 50.5로 12월의 49.8에서 0.7 상승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1.0에는 약간 미달하는 것이지만 2개월 연속 확장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특히 1월 서비스업 신규 주문지수는 54.7로 2007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향후 추가 개선 가능성을 예고했다.
미국채는 이날 그리스와 포르투갈 등 유로존 일부 국가들의 국가재정 위기가 불거지면서 안전자산으로서 존재가 부각돼, 한때 낙폭이 제한되기도 했다. 그러나 채권 공급물량에 대한 부담이 다시 대두되면서 가격 하락폭이 확대됐다.
미 재무부는 분기 리펀딩(자금재조달)의 일환으로 내주에 810억달러 규모 국채를 새로 발행하겠다고 밝혔다. 내주 실시될 입찰에는 400억달러 규모의 3년물, 250억달러 규모 10년물, 160억달러 규모 30년물이 포함될 예정이다.
재무부는 또 인플레연동채권(TIPS) 발행 횟수도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