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삼성생명 지분 가치를 제외할 경우 신세계의 PER은 2010년 기준 10.8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며 “현주가 대비 26%의 주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4/4 분기 실적 예상 수준
신세계의 12월 순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동기 대비 20.3%, 20.7% 증가. 할인점과 백화점 각각의 기존점 매출 신장률(SSSG)은 각각 3%, 18%로 추정. 한편 4/4분기 순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7%, 16% 증가하며 당사 예상치 및 시장 컨센서스 충족.
- 2010 년 효율화보다는 top line 회복에 초점
동사가 제시한 2010년 공식 영업실적 및 CAPEX 가이던스는 당사의 기존 추정치와 크게 차이 없음. 큰 폭의 마진 개선보다는 주로 외형 성장률 회복에 초점. 1) 총 8천억원의 투자 계획: 백화점(1600억원) 및 할인점(5800억원, 신규점 10여개) 중국 법인 등(600억원). 2)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8.2%, 9.1% 성장한다는 계획. 할인점과 백화점 각각의 SSSG는 2%, 8.7%로 기존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음. 할인점의 40bp 정도의 마진 하락(가격할인 정책에 따름)과 백화점 부문의 100bp 수준의 영업이익률 개선을 가정. 3) 세전이익 가이던스는 당사 추정치에 비해 다소 보수적. 주로 자금조달금리(신세계 6% vs 미래에셋 5.5%) 대한 가정 차이에서 비롯.
- 밸류에이션 역사상 최저: 할인점 업황 악화 주가에 기반영
삼성생명 지분(2.7백만주, 장부가격 53억원) 가치를 제외할 경우 신세계의 PER은 2010년 기준 10.8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 [그림1 참고] 1) IPO를 앞둔 삼성생명 주가 상승이 동사 주가 상승에 적극적으로 반영되지 않은데다, 2) 2009년 동사의 주력 사업인 할인점 업황 악화에 따른 이익 성장률둔화가 밸류에이션 배수 하향 조정으로 이어졌기 때문. 주로 할인점 부문에 대해 제기된, 동사 이익 성장 잠재력 약화에 대한 우려는 주가에 이미 반영되었다고 판단. 오히려 공격적 저가 정책 시행에 따른 할인점 방문객수 회복에 따른 긍정적 효과에 주목할 필요 있음.
- 목표주가 66만 원과 BUY 투자의견 유지
신세계에 대한 목표주가 66만원을 유지함. 백화점 부문: FY10E Noplat의 15배, 할인점 부문: FY10E Noplat의 12배, 투자자산 가치: 순자산가액, 삼성생명 지분의 경우 주당 70만원 적용하여 산출한 목표주가의 implied PER은 FY10 기준 18배 수준. 삼성생명 지분가치 제외할 경우 14배 수준임. 현주가 대비 26%의 주가 상승 여력이 존재하여 BUY 투자의견 유지. 당사는 내수소비재 내에서 유통 섹터를 선호. 여러 제조업체들이 경험하고 있는 경쟁 심화, 가격 결정력 약화, 기업형 유통업체로부터의 마진 압박, 원재료가 상승에 따른 이익률 하락 등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