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평균 수입액 20.7%증가한 14.0억달러. 일평균 수입이 수출 앞서
- IT업종 수출견인, 중국 수출비중 30% 육박
[뉴스핌=이영기 이기석 기자] 1월중 무역수지가 1년만에 적자로 전환된 가운데 일평균 수입액이 수출액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IT업종이 수출을 견인한 가운데 품목별로는 무선통신기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품복의 수출이 대폭 증가세로 전환했다.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된 가운데 중국에 대한 수출이 급증하며 수출비중이 30%에 육박했다.
1일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1월 수출입동향’을 통해 1월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47.1% 증가한 310.8억달러, 日 평균 수출액은 전년동월비 40.8% 증가한 13.8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월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26.7% 증가한 315.5억달러, 日 평균 수입액도 전년동월비 20.7% 증가한 14.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1월 무역수지는 4.7억달러 적자를 보이며 1년만에 적자 전환한 가운데 일평균 수입이 수출을 0.2억달러 가량 상회했다.
[표] 월별 수출 및 일평균 수출추이
품목별로는 무선통신기기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이 지난해 실적저조에 따른 기저효과로 증가세로 전환했다.
전년동월비 증가율 변동('09.1월 -> '10.1월)을 보면, 자동차부품(-56.5%->158.0%), 액정디바이스(-29.2->103.4%), 반도체(-46.9%->121.6%), 가전(-46.6%->89.9%), 석유화학(-38.4%->75.6%), 자동차(56.0%->64.2%) 등이 크게 개선됐다.
반면 무선통신기기(-22.1%->-2.1%), 선박(1.4%->-22.9%) 등은 수요부진이 지속돼 수출회복이 지연되는 모습이다.
1월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26.7% 증가한 315.5억달러, 日 평균 수입액도 전년동월비 20.7% 증가한 14.0억달러를 기록했다.
원자재수입(1일~20일간)은 원유(44.1%), 석유제품(201.1%), 철강제품(3.5%) 등이 증가한 반면 가스(-35.1%), 석탄(-22.9%)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항공기엔진(401%)과 반도체 제조용장비(224.6%) 등 중심의 자본재(1일~20일간)도 28.1%증가하고 승용차(88.7%), 생활용품(13.8%), 가전(12.0%) 등 소비재도 37.1% 증가했다.
[표] 월별 수입 및 일평균 수입추이
한편, 지역별(1일~20일간)로는 모든 지역에 대해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했다.
중국 (-32.2%-> 88.5%), 중남미(-36.0%->47.3%), 아세안(-31.7%->50.3%) 뿐만아니라 미국(-21.5%->12.4%), 일본(-29.3%->16.3%), EU(-46.9%->27.7%) 등 선진국에 대해서도 모두 증가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한편, 수출입 비중에서도 수입의 경우 큰 변화가 감지되지 않지만, 수출의 경우 중국의 비중이 급격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지역별 수출 및 수입 비중 추이(%)












